'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후임 천우희·이하나·하연수 중 누가?

출처:/이하나 펜카페 천우희 공식사이트 하연수 공식사이트/노다메 칸타빌레 천우희·이하나·하연수
출처:/이하나 펜카페 천우희 공식사이트 하연수 공식사이트/노다메 칸타빌레 천우희·이하나·하연수

노다메 칸타빌레 천우희·이하나·하연수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물망에 오르던 윤아가 출연을 고사하면서 다시 여주인공 자리가 공백이 되었다.



출연을 고사한 아이유, 배우 심은경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천우희와 하연수, 이하나이다.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천우희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노다 메구미 역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원작 속 노다 메구미가 음대 학생이기 때문에 음악을 사랑하는 여배우들도 후보에 올랐다.

하연수는 지난해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소녀 민세이 역으로 활약했다. ‘몬스타’의 음악 소녀 이미지를 ‘노다메 칸타빌레’로 가져간다면 성공적인 캐스팅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하나는 거론되는 여배우 중 유일한 30대로 평소 발랄하고 엉뚱한 역할을 도맡아 노다 메구미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