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자리를 고사한 가운데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등이 어울린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윤아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로 알려진 KBS2 `칸타빌레 로망스(가제)`의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거론되는 배우는 천우희, 김고은, 이하나, 하연수 등이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의 `본드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한공주`에서는 성범죄 피해자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선을 모았던 바 있다.
또 하연수는 지난해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소녀 민세이 역으로 활약해 노다 메구미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이하나는 노다 메구미 역에 유일하게 거론되는 30대다.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 엉뚱한 캐릭터인 노다 메구미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거론, 그럴 듯하네"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거론, 글쎄"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거론,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