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확정' 대박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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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던 일본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에 결국 배우 심은경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 문화일보는 `노다메 칸타빌레` 한 관계자가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할 것. 촬영은 8월 시작될 예정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심은경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됐다.

심은경은 이번 드라마로 2010년 `거상 김만덕`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