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미스코리아 정소라 비키니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소라가 올린 비키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첫 여성게스트로 개그우먼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출연해 혼전 동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재치있는 솔직 당당한 입담을 뽐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정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소라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제60회 미스유니버’ 대회를 준비하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소라는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소라가 누드 톤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발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소라는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소라는 2010년 ‘제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