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영 딸 정소라
정한영 딸 정소라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해, 오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라는 하얀 피부로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미스코리아의 위용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출연진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정한영 딸 정소라는 혼전 동거에 대해 "미국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달라졌다"라며 반대하는 의견을 내놨다. 또 4개 국어 실력을 뽐내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면서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