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긁힘 자국이 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픈 것이 남자들의 마음이다. 특히 새 차를 사면 소중한 내 차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여러 코팅제품을 생각하지만 일반 왁스나 코팅제의 한계가 있고, 한번 긁히고 난 자리의 재도장 처리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색상차이로 차량에 대한 애정도 반감시키게 마련이다.
최근 차량 도장보호를 위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PPF(Paint Protection Film)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PP차량보호필름은 투명한 우레탄 필름으로 자동차 외관에 부착하면 외부의 힘에 의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심한 스크래치에도 안전하게 차량을 보호해주는 필름이다. 쉐일드 관계자는 “열쇠나 못 등 테러에 의한 스크래치나 날아오는 주행 중 돌이 튀어 발생하는 스톤칩, 다른 차량과의 가벼운 접촉사고 등으로부터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도장보호필름”이라고 소개했다.
PPF 차량보호필름은 매우 투명해 자동차 색이나 모양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차량으로 날아오는 위험요소들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자동차도장 보호 제품 중에 가장 진보된 개발품이다.
보통 흰색이나 밝은 색상 차량의 경우에도 99.5% 투명해 자외선으로 인한 탈색이나 황변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정도로 광택이 유지되며, PP차량보호필름의 소재는 항공기 프로펠러 회전 블레이드의 주요 가장자리를 감싸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탄력과 내구성 있는 우레탄필름으로 제작돼 태양열과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공 시에도 분해나 조립 없이 시공이 가능해 차량 자체의 페인트 손상처럼 보기 흉한 현상에 대한 걱정도 덜어 준다. 필름 시공 후 만약 접촉사고가 났다면 PP차량보호필름만 쉽게 제거하면 되며, 제거 후 본드가 남지도 않는다. 상세 시공 및 문의는 업체 블로그(http://blog.naver.com/jhkim316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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