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단독으로 슈페리어홀딩스 본사와 직접 계약하여 오는 7월 말까지 최경주 골프웨어 2차 특가전을 연다. 이는 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1차 행사 때는 무려 4,000장이 2주 만에 동나는 등 큰 반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특가는 하계 골프 웨어에 초점을 맞추었다. 슈페리어 본사와 직접 진행하는 만큼 중간유통 관계를 빼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매력이며 실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셔츠는 1만 5,800원에 바지는 1만 9,800원 동일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번 행사에 진행 되는 가격은 재진행이 어려울 만큼 최소의 마진으로 진행된다.
위메프 스포츠 레저팀 담당 이환웅 MD는 “여름 시즌 상품을 대량 구비했으며 2차 역시 매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일상복으로도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