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과거 인터뷰에서 말 실수 '뭐길래?'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경기 미` 이서빈이 `2014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발탁돼 화제다.



지난 15일 이서빈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됐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하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한다.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이 화제인 가운데 이서빈의 과거 인터뷰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13일 KBS 2TV `다큐 3일`에는 `미인의 조건 -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빈은 직접 머리를 손질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화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머리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빈은 "교육이랑 메이크업을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라고 말해 귀여운 실수를 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는 진(眞) 김서연(22·서울 진), 선(善)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