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아버지 김용건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이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 현장에 참석했다.
올하반기 한국 영화 기대작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이 제1탄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수많은 스타가 함께한 대규모 VIP 시사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7월14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탄 레드카펫 쇼케이스와 VIP시사회는 매체의 뜨거운 취재열기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예비관객들로 문전성시 이뤘다. 레드카펫 런웨이를 걷는 하정우, 강동원 등은 중간중간 걸음을 멈추며 사인과 셀카 등 아낌 없는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의 영화 `군도`를 본 후, 아들 영화 중 최고였다고 칭찬헀다.
한편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활극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