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아이디어를 깨우세요”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오는 21일부터 부산·경남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2기 시제품제작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시제품제작 캠프는 ‘창업지원’과 ‘창작활동’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 방법과 셀프제작소 장비활용에 대한 교육이다.
창작활동 프로그램은 학생 및 주부 대상의 로봇교실, 헬리캠 교실, 생활과 창업연계를 위한 액세서리 제작, 야외 테이블 제작 등이다.
장소는 부산울산중소기업청 셀프제작소이고 기간은 21일~8월 29일까지 약 6주간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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