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깃집과는 다른 화덕통삼겹살체인점, 창업시장 ‘돌풍’

일반 고깃집과는 다른 화덕통삼겹살체인점, 창업시장 ‘돌풍’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를 삼겹살 마니아라고 칭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한국인들의 삼겹살 사랑은 상상이상이다. 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도 좋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이처럼 삼겹살의 대중적인 인기는 창업시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삼겹살전문점과는 달리, 차별화된 메뉴를 갖춘 고깃집 브랜드가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 고기집이라는 평가를 받는 프랜차이즈 화덕삼겹살전문점 ‘소문난백정’이 대표적이다. 차별화된 고기 메뉴 구성으로 성공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화덕삼겹살전문점 ‘소문난백정’은 기존 삼겹살전문점에서 보기 드문 메뉴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돼지고기류, 소고기류, 식사류, 세트 메뉴 등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는데, 특히 ‘소문난백정’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된 메뉴들이 있어 높은 충성도를 자랑한다.

‘소문난백정’에서는 최상급의 신선한 고기를 800°C 화덕에 초벌하여 대형 돌판에서 7가지 재료와 함께 구워먹는 화덕통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기름기가 쫙 빠져 더욱 담백하고 부드럽고,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만족을 느낀다는 게 고객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또한, 안창살을 특제과일양념소스로 즉석에서 버무린 후 숯불에 구워 먹는 야끼니꾸와 소갈비를 타래소스와 과일에 숙성시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타래니꾸도 인기메뉴다. 원래 ‘야끼니꾸’와 ‘타래니꾸’는 쉽게 말해 일본식 불고기 메뉴라고 보면 되는데, 이를 ‘소문난백정’만의 특제 소스로 양념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이 밖에도 차돌쌈과 꽃살 메뉴 구성을 더해 호평 받고 있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소문난백정(www.somunnanbj.com)’의 관계자는 “다른 곳에는 없는 메뉴, 차별화된 컨셉트만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이다”고 말하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매출현황을 보면 소문난백정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동종업종이 많은 지역에서 가맹점을 개설해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