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을 새롭게 개정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 출시된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재로 구성됐으며, 교과 중심의 내신 대비형 문항을 통해 학교성적 향상을 돕는다. 특히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은 학생이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방식을 도입해 서술형/논술형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눈높이사회’는 이야기와 사례중심으로 구성된 2009 개정 교과서에 따라 교재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무조건적인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중요한 개념을 찾는 탐구학습이 가능하다. ‘눈높이과학’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교재를 집필하여 학교 교과의 완전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내신대비를 위한 특집 세트를 제공하며, 특집 세트의 해설을 담은 온라인 강좌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초등 과정은 학습 흥미 요소를 강화했으며, 중등 과정은 내신 대비에 중점을 두었다. 매주 1회 눈높이 선생님이 방문 지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