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렌탈은 kt금호렌터카의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 렌터카를 제주도에 이어 내륙에서도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렉스에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로 꾸며진 캐릭터 렌터카를 여수와 경주지점에 각 2대씩 배치한다.
8월 17일까지 여수와 경주지점에서 캐릭터 렌터카를 대여하는 전 고객에게는 뽀로로 미아방지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지난 6월 10일 국내 최초로 출시된 ‘뽀로로 렌터카(K5)’ 3대와 ‘타요 렌터카(카니발)’ 3대는 현재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대여할 수 있다.
kt금호렌터카는 향후 전국 주요도시로 캐릭터 렌터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