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주최한 ‘GIL 2014 콘퍼런스’에서 질병, 범죄 등 도시화 따른 각종 병폐에 대한 사전 방지책으로 IT 기반의 ‘세이프 시티(Safe City)’ 개념이 제시됐다. 스마트 빌딩,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등 세이프 시티 구현을 위해서는 비디오감시시스템(PSIM), 보안정보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기술이 필요하다.
김일환기자 ih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