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혁신 전략 워크숍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원과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가스안전혁신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부진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안전혁신을 선도해가기 위한 가스안전분야 혁신 마스터플랜 아이디어 발굴, 정부경영평가 A등급 기관 도약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전부서장의 발표와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고 감축은 물론이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