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세계 최대 상금규모(1,080만 US달러, 7월 18일 기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도타 2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의 우승상금 469만 US달러(약 50억 원) 주인공을 가리는 결승전을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중계 및 단체응원전을 실시한다.
성인(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단체응원전은 21일 자정(22일 00시)부터 진행되며, 넥슨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럭박스(Luck Box)’, ‘프리투플레이 티셔츠’를 비롯해 간식을 제공하는 등 각종 부대행사를 함께 펼친다.
한편, 22일 새벽 1시(한국시간)부터 1만 7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key Arena)’ 경기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5전3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에는 세계 최강의 강호들을 꺾고 정상에서 만나게 될 두 팀이 우승 상금을 놓고 마지막 혈투를 벌인다.
한편 ‘인터내셔널’의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 ‘유튜브’, ‘네이버 e스포츠’ 등 다양한 채널로 생중계되며, 김철민 캐스터, 정인호 해설, 김세령, 양한나, 이현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