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러시아 우랄산맥 동쪽에 자리 잡은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는 도시 200m 아래쪽에 화려한 동굴이 있다. 무기물 등 천연 재료가 빨간색과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낸 것.
이곳은 오래 전 소금 광산으로 대부분은 산사태와 유해가스 발생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폐쇄되어 있다. 하지만 사진작가 미하일 미샤니크(Mikhail Mishainik)가 출입 허가를 받은 뒤 20시간 넘게 동굴을 탐험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