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가천대길병원은 21일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치료센터다. 길병원 센터는 지난 2월 문을 연 전남권역 목포한국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 개소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운데)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운데)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를 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