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패션물류센터 21일 천안서 준공식

이랜드 패션물류센터가 21일 천안서 준공됐다.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랜드 패션물류센터가 21일 천안서 준공됐다.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안희정 충남도지사.

연면적 20만㎡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패션물류센터인 이랜드그룹 패션물류센터 준공식이 21일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안희정 지사(왼쪽 다섯번째)와 박선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왼쪽 네번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만 8997㎡ 부지에 1년 6개월간 1500억 원을 투자해 준공한 이 패션물류센터는 지하 1층에 지상 4층, 연면적 19만 3210㎡ 규모로 11톤 화물차 150대가 동시 접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