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출신 유채영, 위암 말기, 사경 헤메고 있어...정준하 "기도해주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가수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가 유채영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언급했다.



지난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채영의 가족들은 상태가 호전되기만을 바라고 있으며, 팬들 역시 그녀가 다시 건강을 찾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한편 22일 개그맨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를 위해 항상 마응 써주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솔로가수 활동에 이어 영화 `색즉시공 2`, 드라마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