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사는 A씨는 요즘 고민에 빠져있다. 바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가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 생각이 많았던 것.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여름 휴가란 열심히 일해 온 시간에 대한 보상이자 휴식이기에 그 중요성이 남다르다. 그렇기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것이 당연하다. 최근에는 해외로 나가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여행 경비와 시간을 고려하면 이조차 어려운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로 떠나야 하는 것일까?
답은 대한민국 최남단, 해남에서 찾을 수 있었다. 탁 트인 바다와 도심에서 벗어났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풍경들로 가득한 해남.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온 해남에서도 유독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땅끝바다의 향기’(www.sapension.co.kr)가 그 주인공.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이 곳은 해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낯선 곳은 아니다. 해남 펜션, 땅끝마을 펜션, 해남 가족 펜션, 해남 커플 펜션 등 어떠한 경우에도 으뜸으로 추천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곳이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곳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단연 아름다운 풍경에 있다. 마치 시골집에 놀러 온 듯,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바닷가 앞에 위치한 유럽풍 펜션이 한 눈에 보인다. 또 바다를 정원으로 삼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펜션 창 밖으로는 완도가 바라다보이며 바다를 한껏 담고 있다. 멀리는 달마산, 가까운 곳에는 동산이 위치하여 멋진 풍경을 감상은 덤인 셈이다. 좁은 부지 위의 세워진 펜션이 아닌, 1500 여 평의 넓은 잔디밭 위에 세워져 도심의 빌딩 숲을 벗어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 곳의 매력 중 하나이다.
또 바닷가와 인접하여 갯벌에서 소라, 낙지, 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펜션 근처의 자연 환경은 아이들이 아무 위험이나 걱정 없이 뛰어 놀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아울러 여행의 별미, 바비큐 파티는 물론이고 직접 잡은 해산물을 요리해먹을 수 있기에 여름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
고객에 대한 배려도 돋보이는 점 중 하나. 펜션은 별채와 본관으로 분리되어 가족 단위는 물론이고, 커플, 모임 등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킨다.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깨끗한 하얀 내외장재는 아늑한 느낌을 주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해있는 만큼 외풍이 세기에, 이것을 고려하여 난방 역시 신경 써서 설계했다.
인근에 위치한 사구미 해수욕장, 송호리 해수욕장은 여름 바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땅끝마을 전망대와 완도 수목원,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다. 다가오는 여름, 부족함 없이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해남으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그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 줄 소중한 체험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