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은 G3(LG전자), 갤럭시 줌2와 갤럭시 W(이하 삼성전자), 베가아이언2(팬택)에 특화한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비저블(Invisible)’ 브랜드로 론칭한다. G3와 베가아이언2 케이스는 투명 하드타입이며, 갤럭시 줌2와 갤럭시 W 케이스는 투명 젤리타입이다. 하드타입은 투명처리가 됐으며 젤리타입은 선명한 반투명이다. 젤리 타입은 고급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해 우레탄 특유의 황색이 비치는 현상을 해결했다. 제품 색상은 무색(클리어)과 검은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등 5종이다. 가격은 9900원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