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 `문화나눔` 행사 개최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22일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와 지속봉사처 학생, 실무자 등 총 350명이 참여해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문화나눔`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등이 기념촬영했다.
삼성증권 `문화나눔`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등이 기념촬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증권 임직원이 대학생 봉사단 YAHO 5기 멤버들에게 진로, 취업 상담을 해주는 ‘청춘 멘토’ 대면식도 열렸다.

삼성증권이 2009년부터 후원하는 대학생 봉사단 YAHO는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 증권 교실’의 강사로 1년간 참여하며 현재 5기가 활동 중이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