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Dream)드림’과 소외 아동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은퇴자의 지속가능한 참여 모델을 정립한다.
KT는 22일 드림(Dream)드림과 KT드림티처 사업의 ‘멘토링 관리’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드림은 아동 멘토링 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KT는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Dream)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과정을 지원했다.
KT는 드림(Dream)드림에 향후 3년간 사무실을 무상 임대하고 조합원 역량 교육, 정부 지자체 일자리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등 자립 기반 구축도 도울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