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이혼,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 3년만에… '가치관 엇갈려'

정애리 이혼
정애리 이혼

정애리 이혼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이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탤런트 정애리와 문화 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최근 이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한번의 아픔을 격었기에 파경소식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결혼 당시에도 언론에 함구했던 두 사람은 이혼 역시 친한 지인들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진행했다.

지승룡 대표는 ‘여성동아’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밝히며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애리 이혼에 누리꾼들은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와 재혼했었구나",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진짜 이혼 이유가 궁금하다",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