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이혼
탤런트 정애리가 남편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정애리씨와 지승룡 대표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 모두 한 차례 이혼했던 터라 파경 소식에 대한 충격이 더 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결혼했으나, 최근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승룡 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