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집공개, 이영자·오만석 '입벌어질 정도' 어느정도길래?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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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신혼집을 공개한다.



최정윤이 22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한다.

이날 최정윤은 “재벌가에 시집가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다”는 MC 이영자의 말에 “100% 자신한건데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며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녹화에서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보다 더 화려하며 고급스러운 최정윤의 신혼집때문에 현관에서부터 입을 벌리며 감탄했다.

간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최정윤의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 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의 신혼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윤, 재벌가 며느리라고 해서 화려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 “최정윤, 본방송 사수 꼭 해야지”, “최정윤, 오만석 이영자 이 와중에 웃기다”, “최정윤, 이영자 반응 재밌네”, “최정윤, 연하의 남편과 금슬 좋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