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이 시대 청춘들의 풀리지 않는 고민을 주제로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무디킹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8월 2일 오후 5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되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서 연애 상담사로 활약 중인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과 미스코리아 출신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정아름’이 토크 MC로 나섰다.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두 가지, 연애와 다이어트’다. 두 MC는 큰 언니 같은 마음으로 진솔한 대화와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잃어버린 청춘들을 다독이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불어 넣어 주겠다는 각오다.
이오함께 최근 스무디킹과 콜라보레이션 앨범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를 발매한 국민 포크 듀오 ‘옥상달빛’과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션 ‘원모어찬스’, 반짝이는 감성 아이콘 ‘어쿠스틱 콜라보’가 토크 뮤지션으로 출연해 콘서트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콘서트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는 토크콘서트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allrightconce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무디킹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moothieking.kr)’ 등 스무디킹 공식 SNS와 토크 MC, 토크 뮤지션들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콘서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벅찬 현실 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힐링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