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유인나, 진이한-남궁민 사이 '발그레'…'기대만발'

출처:/CJ E&M/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출처:/CJ E&M/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화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측은 지난 7월 18일 CJ E&M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섞인 혼합 장르로 달달함과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혼 7년 만에 전 남편의 결혼식을 준비해야만 하는 꼬일 대로 꼬인 운명의 여주인공 남상효 역엔 유인나가, 남상효의 직장상사이자 호텔전문 경영이사로 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남 조성겸 역은 남궁민, 남상효의 전 남편이자 잘 나가는 건축가로 까칠한 완벽남 구해영 역엔 진이한, 욕망에 충실한 화끈한 성격의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엔 이영은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