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아이유가 절친인 배우 유인나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아이유는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아이유는 유인나의 빈자리를 대신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해박한 음악 지식을 자랑할 계획이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인나는 케이블방송 tvN의 새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가 촬영되는 10월 초까지 스페셜 DJ와 번갈아 가며 진행을 맡는다. 아이유는 평소 유인나와의 각별한 친분으로 스페셜 DJ의 첫 주자를 맡게 됐다.
27일에는 `을의 전화` 게시판에 신청자 가운데 아이유와 통화할 수 있는 기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가 특별 DJ로 나서는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8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