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빅데이터 시각화 전문 업체인 태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가 스타맨 디자인(Stamen Design)과 손잡고 새로운 지도 탬플릿 3종을 발표했다.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데이터을 올려서 누구나 지도를 통해 간단하게 양방향 데이터 시각화 지도를 만들 수 있다.
앙방향 데이터 시각화 지도를 만들려면 CSV 파일 데이터를 태블로 퍼블릭에 올린 다음 스타맨 지도 패턴에서 탬플릿을 선택하면 된다. 탬플릿 3종은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색 구성과 데이터 밀도를 지원할 수 있다. 데이터는 어떤 것이든 관계없다. 예를 들어 올린 태풍 진로를 표시한 지도는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의 데이터를 모두 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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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