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더클래스’ 숨겨진 보물 찾고 화끈한 여름휴가 떠나자!

‘히든 더클래스’ 숨겨진 보물 찾고 화끈한 여름휴가 떠나자!

고급 해외여행 및 제주도 이용권을 비롯한 휴가 관련 상품들이 서울 강남역과 여의도, 광화문 일대에 숨겨져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도심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몰리고 있다.

숨겨진 보물이라니, 대체 무슨 일일까? 이는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더클래스’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히든 더클래스’ 때문이다. 하이트진로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이용권을 비롯해 제주여행 및 특급 호텔 숙박권, 명품 선글라스, 워터파크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 총 100명에게 제공될 휴가 관련 경품을 내걸었다.



하이트진로가 이처럼 여름 휴가 경품까지 걸고 이러한 이벤트를 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젊은 감각의 새로운 위스키 더클래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으로 최근 진행된 국제주류품평회(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2014)에서 원액, 디자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에 감각적인 외형까지 갖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하이트진로의 박종선 상무는 “30대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선보인 더클래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과 함께 주류품평회 수상의 영광까지 누리게 됐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 휴가 지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강남역과 광화문, 여의도 일대에 숨겨둔 경품을 찾아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과 인증코드를 7월31일까지 올리면 된다. 경품은 세련된 디자인의 더클래스 누드보틀에 교환권 형태로 부착되어 숨겨져 있을 예정이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하이트진로에서는 22일부터 매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품이 있는 위치에 대한 결정적 힌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경품 지급에 필요한 제세공과금도 모두 하이트진로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단, 성인들만 참여가 가능하며,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신제품 더 클래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닐 허스트(시모어파월)에게 의뢰해 탄생된 제품으로, 수트를 입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위스키다. 40도의 위스키 도수를 유지하면서, 쓴맛이 적고 맛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