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린이 영화 `소녀괴담`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박두식, 오인천 감독과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혜린 호러퀸 다운 꽃 미소`란 글과 함께 한혜린의 화사한 미소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물오른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한혜린 뒤에 앉은 오인천 감독과 배우 박두식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다.
한혜린은 여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공포영화 ’소녀괴담’에서 일진 여고생 현지 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