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윤민수 휘성에 이어 스타쉽과 JYP '격돌 예고' 기대돼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스타쉽 JYP
 출처=엠넷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스타쉽 JYP 출처=엠넷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스타쉽 JYP

‘싱어게임’ 첫 회가 고품격 노래 대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다음 회에 나올 가수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23일 엠넷 ‘싱어게임’에는 윤민수의 소속사 ‘와이후’와 휘성의 ‘YMC’ 소속 가수들이 만나 가창력으로 격돌했다.

이날 싱어게임은‘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연인과 이별한 지 1년 미만의 사람들’로 구성된 판정단의 판정을 받는 것이 미션이었다.

윤민수의 와이후는 미, 포맨, 벤으로 구성됐고 YMC는 휘성과 에일리, 럭키제이가 한 팀을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 사단이 역전승 하며 2라운드에서 획득한 400만원, 3라운드 상금 200만원을 합쳐 총 600만원을 받았다.

화제만발인 ‘싱어게임’ 2회에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스타쉽에서는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신예 주영이 나온다. JYP에서는 피프틴앤드, 원더걸스 예은(핫펠트), 갓세븐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회 방송은 오는 6일에 방송된다.

‘싱어게임’은 국내 레이블들의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1 대 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으로,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는 베팅 시스템을 갖췄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