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부스트 다이오드-모스펫 둘 다 쓸 수 있는 DC·DC 컨트롤러 출시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부스트 다이오드를 고효율 모스펫(MOSFET)으로 대체하는 동기식 스텝업 DC·DC 컨트롤러 ‘LTC3769’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부스트 다이오드를 고효율 모스펫(MOSFET)으로 대체하는 동기식 스텝업 DC·DC 컨트롤러 ‘LTC3769’(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부스트 다이오드를 고효율 모스펫(MOSFET)으로 대체하는 동기식 스텝업 DC·DC 컨트롤러 ‘LTC3769’(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기기를 켤 때(스타트업) 4.5~6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작동하고, 이후 입력전압이 2.3VIN까지 떨어져도 작동을 멈추지 않는다. 입력전압이 출력전압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동기식 모스펫을 켜 출력전압을 조절, 전력 손실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기 전류가 낮아 배터리로 구동하는 자동차나 산업,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온도별로 △확장형 △차량용 △군사용 △산업용 등 총 네 개 등급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