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지상렬, 야구장서 볼뽀뽀까지… '가상부부맞아?'

박준금·지상렬
박준금·지상렬

박준금·지상렬

박준금과 지상렬이 `님과 함께`에서 야구장 볼뽀뽀를 감행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24회에서는 지상렬과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는 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은 지상렬과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걸었다. 그는 ‘못 친다’에 걸었고, 지상렬은 ‘친다’에 걸었다.

결국 김하성은 타격을 했고 야수선택으로 1루 주자가 아웃, 본인은 1루에 출루했다.

이를 두고 지상렬은 “무조건 안타”라면서 “나중에 허구연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은 “한 번 봐줄테니 뽀뽀 한 번 하라”고 말했고 박준금은 지상렬의 볼에 입을 맞췄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