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이 의료 지원 나눔에 이어 문화나눔 사업을 펼친다.
문화지원 테마로 문화재 보존 나눔, 전통문화 활동 지원, 소외계층 문화체험 등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 문화재 보존과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계승발전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가족 만나기는 다른 일시적인 후원사업과 달리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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