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한국활동 시작 '딸 추사랑보다 인기많으려나'

출처:/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야노 시호
출처:/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야노 시호

야노 시호

야노 시호가 한국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야노 시호는 오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날 행사 외에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