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빈소 서현추모공원
유채영 오는 26일 화장에 이어 서현추모공원에 안치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사망한 유채영의 빈소가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4일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발인은 26일 토요일로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며 "나머지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유채영은 작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고, 24일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편과 가족 그리고 김현주,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유채영의 임종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