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파경 심정,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 cctv와 함께 공개

서정희 파경 심정 서세원 cctv 리얼스토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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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파경 심정과 서세원 cctv가 최초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연예계 대표적 잉꼬부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나버린 서정희씨(54)는 `리얼스토리 눈`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파경 심정을 밝혔다.

서정희는 자신은 물론 자녀들까지 남편에게 언어 폭행을 당해왔으며, 독재자로 군림하는 남편으로부터 사회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억압 받아 왔다고 주장했다.

이들 부부의 파경은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사건에서부터 발생했다.

가벼운 몸싸움임을 주장하는 서세원씨. 그리고 이를 부인 하며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정희씨 이들의 주장이 엇갈려 주목을 끌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 팀은 그날, 현장을 촬영했던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