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4일 전국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울산시 남구 합성고무공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산업탐방 행사 일환이다. 생산현장 체험을 위해 기획된 이 행사에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전국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90명이 참여했다.

금호석화는 울산고무공장과 울산수지공장 두 곳에서 회사소개·안전교육·생산공정견학·제품체험 등을 진행했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화학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