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제거 간편하게 ‘플러스미케어’ 서비스 오픈

새집증후군 제거 간편하게 ‘플러스미케어’ 서비스 오픈

새집증후군제거 전문 업체 ㈜플러스미(대표 차희장, http://www.plusmi.kr)가 새집증후군을 저감시키는 플라즈마 케어시스템 ‘플러스미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플러스미케어’는 프리라디칼, 양이온, 음이온, 오존 등 강력한 산화·환원물질을 함유하는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출연 플라즈마기술 전문연구기관인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와 기술제휴로 개발된 플라즈마 발생 장치 ‘플러스미’는 기존의 새집증후군시공업체에서 사용하는 오존발생기에 비해 음이온, 양이온, 라디칼, 오존 등이 몇배로 발생하며, 분진이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도 누전, 화재 등에 안전하다.

이 서비스는 벽이나 가구 등에 인력을 투입해 활성제, 차폐제를 도포하는 등 불필요한 공정을 없애고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표면을 안정화시키는 플라즈마 산화·환원공정을 3~4일 동안 진행한다. 장비 설치 및 회수도 간단한 편이다.

플러스미케어 시공비용은 하루 장치 임대료 3만원을 기본으로, 30평대 규모의 경우 3~4일 진행 시 10만원 대 초반이다. 기존 새집증후군 시공업체 비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30평대 시공시 60만원 내외로 알려져 있다.

플러스미는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와 함께 가맹점 모집도 시작했다. 창업비용은 별도의 가맹비없이 플러스미 장비 1대 구입비용 250만원과 포름알데히드 측정기 구입비 250만원으로, 1인창업, 소자본창업, 무점포창업도 가능하다. 초기에 플러스미 장비를 구매할 경우 4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플러스미 장비는 사업 진행상황이나 경제상황을 고려해 추가 구입하면 되고, 수십대 구입해 사업을 확장할 수도 있다”면서 “비용부담은 줄이고 저감효과는 높인 플러스미케어가 새집, 새사무실에서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