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이 진지함이 묻어 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시크한 차도남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지훈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묵직한 연기력으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적이면서 유머러스한 검사역으로 분해 보리에게 돌직구 사랑 고백을 스스럼 없이 표현하는 매력만점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김지훈은 이재화 캐릭터에 더욱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여심 흔드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캐릭터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빡빡한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피곤할 법도 한데 시종 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리드해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