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오늘의 연애`에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25일 CJ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문채원이 `오늘의 연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이승기는 영화에서 퍼주기만 하는 연애를 해오다 늘 차이는 연애 루저 준수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종병기 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문채원은 뛰어난 미모와 달리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를 맡아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늘의 연애`는 2015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