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가 한층 더 치열해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 및 동료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떠나는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인 여름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도심과는 다른 시원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수많은 국내여행지 중 많은 곳이 여름 휴가철 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지만,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도 동해는 망상해수욕장이나 추암해수욕장을 비롯한 정동진, 무릉계곡 등 여름철 물놀이엔 제 격인 명소도 많아 그야말로 인기만점이다.
특히 망상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얕은 수심을 자랑하며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어 망상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망상해수욕장 인근 펜션 및 콘도시설까지 덩달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망상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콘도형펜션 ‘골든스타비치’가 대표적이다. 머무르는 이들이 여행의 피로와 짐을 마음 편히 내려놓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쉼터 같은 공간으로 꾸며진 이 곳은 깨끗한 객실 및 침구에 푸근한 인심까지 더해져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은빛 모래를 밟으며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는 일이나 펜션 바로 앞 해수욕장에서 밀려오는 해풍에 가슴을 열고 드넓은 동해의 품에 안겨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음은 또 다른 매력요소.
게다가 누구와 함께 여행을 하더라도 걱정이 없도록 넓은 평수의 패밀리룸부터 MT룸, 커플룸, 커플특실, 온돌룸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도 또한 높다.
무더운 여름더위에 지쳐 시원한 해수욕장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 때에, 동해바다를 한 품에 안을 수 있는 망상해수욕장으로 짜릿한 여름휴가를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