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제임스 후퍼, 하차 결정…출연 4회만에 '왜?'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에 출연진인 제임스 후퍼가 4회만에 하차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제임스후퍼는 박사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나는 마지막 방송임을 밝혔다.

이에 가나출신 샘 오취리는 떠나는 그를 위해 `친구 찾기`라는 감동적인 자작시를 선보였으며, 장위안은 두 권의 책을 선물하는 훈훈한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제임스 후퍼는 "각국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나라에 편견과 오해를 가지지 않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제임스 후퍼는 지난 3회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탐험가로서의 멋진 영상메시지를 보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