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9월 출산 내년 7월 결혼 예정 '어머'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출처=밀라쿠니스sns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출처=밀라쿠니스sns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내년 7월 결혼할 계획을 알렸다.



28일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밀라쿠니스의 출산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합의해 "현재 임신 중인 아이를 출산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산 뒤 다소 늦은 감이 있는 결혼식을 내년 7월에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으나 지난 2011년 11월 결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