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웨이크팬츠 전문 브랜드 STL, 중국 북경점 오픈해

래쉬가드·웨이크팬츠 전문 브랜드 STL, 중국 북경점 오픈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각 업체별 수영복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기능성 수영복인 래쉬가드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래쉬가드는 긴 소매에 상체를 모두 가리는 디자인을 적용, 몸매를 드러내는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자외선 차단 효과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돼 최근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인기 속에 최근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업체 STL이 국내 유명백화점 입점은 물론, 중국 북경매장을 오픈해 인기를 확장시켜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TL 래쉬가드는 수입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에 ‘99% 자외선차단’ 고퀄리티 기능을 갖춰 최근 래쉬가드를 구입하려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STL은 서울 이태원점, 학동점, 동대문 두타점, 부천점, 대전점, 대구점 등 전국에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목동점, 신촌점, 대구점, 울산점, 천호점, 가산아울렛점과 더불어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부산센텀시티점을 비롯,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영플라자본점 등을 오픈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에 이미 다양한 매장을 운영 중인 STL은 그 기세를 중국까지 확장시키며, 베이징 차오양취 왕징위엔에 북경점을 이달 초 오픈했다.

STL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래쉬가드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면서 STL매장을 중국에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래쉬가드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유통망을 늘려 순수 국산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STL은 여름시즌을 맞아 2014래쉬가드 해외로케 촬영을 진행해 남자 래쉬가드, 여자 래쉬가드, 아동 래쉬가드 등 다양한 인기품목들을 선보이고 있다. 래쉬가드 이외에도 보드숏, 판쵸, 썸머후디, 레깅스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매쉬백과 벨트, 모자, 언더웨어 등 다양한 악세사리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키즈래쉬가드를 출시해 온 가족이 다함께 통통 튀는 팝아트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착용할 수 있어, 패밀리룩을 준비 중인 센스만점 가족들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STL은 피서철을 맞아 전 품목 최대 70%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품절된 인기품목들도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앵콜 재입고 돼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STL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lsnow.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