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5분거리! 더위탈출에 안성맞춤인 통나무 목조펜션

오션월드 5분거리! 더위탈출에 안성맞춤인 통나무 목조펜션

예년보다 더 덥고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극복하기 위한 준비들이 분주하다. 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더위에 기운이 달아날 것만 같은 이 때에, 더욱 신나고 짜릿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물놀이.

시원하게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즐겁게 물장구를 치다 보면 더위를 식히는데 워터파크 만한 곳도 없다. 그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여름휴가철의 명소는 아이들은 물론 젊은 연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오션월드이다.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아 국내에서 으뜸 가는 워터파크로 손꼽히는 이 곳은 2013년 세계워터파크 4위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여름철 더위탈출을 위한 원스톱 휴양지로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션월드 인근에 자리잡은 펜션으로도 여가와 함께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할 터. 단순히 물놀이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및 동료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얻고 가길 바라는 이들이 친환경 목조펜션으로 아늑하게 꾸며진 ‘목지가펜션’ (http://www.mokziga.co.kr)을 찾고 있다.

오션월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모든 방이 자연 소재인 나무와 돌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단 하루를 지내도 나무의 기운을 충전하기에 충분해 안성맞춤 휴식처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언제 누구와 함께 머물더라도 편안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원한 통나무펜션을 꿈꾸며 직접 시공한 만큼 숨이 살아있는 통나무 원목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라는 점이 최대 장점. 게다가 펜션 내에서 사용하는 물은 100미터 안에서 올라오는 지하수인 유황수인만큼 천식, 피부질환, 소화기질환 등에 민감한 엄마들도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머무르고 있다.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뒤,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제격인 참나무 숯으로 구워먹는 바비큐나 펜션 인근에서 구할 수 있는 산삼, 더덕, 도라지, 하수오, 헛개, 엄나무 송이 등 효능이 뛰어난 약초들도 빼놓을 수 없는 이 곳의 자랑거리.

만약 단체모임, 동호회, 대학MT 등으로 이 곳을 방문했다면 군용텐트 25인 야외 바베큐시설과 함께 클럽수준 음향시설이 완비된 파티장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틀며 한여름 밤의 꿈같은 시간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무더운 여름에는 오션월드로, 눈 내리는 겨울에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으로 그리고 봄과 가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쉼터 같은 곳으로 제 격인 친환경 목조펜션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주는 힐링타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