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심혜원
아역스타 심혜원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거 각종 CF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심혜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원은 "1993년 3살의 나이로 우유 광고로 데뷔했다"며 "50여 편의 CF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심혜원은 다시 연예계 활동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저한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프로필에서 바꾸고 싶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학력이랑, 많이 자랐고 얼굴도 좀 변했으니까 예전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